김부장의 가구 만들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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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서대 업그레이드 버젼 작은 원목 소품들

이번엔 좀 업그레이드 된 독서대입니다.

재료 : 지인의 작업실에서 버려질 뻔한 OAK 자투리
마감 : 아우로 오렌지 오일 1회
작업시간 : 3시간

지난번 만든 독서대의 단점을 조금 더 보완한 독서대입니다.
지인의 작억실에서 버려진 OAK를 25mm 폭으로 길게 켠 후 재활용 했습니다.

사실 버릴 나무가 없지요.
아무리 작은 나무라도 잘 디자인하면 소품으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.

하다못해 손톱만한 자투리도 스크롤쏘로 핸드폰 고리라도 만들면 되니까요.
 

정면에서 본 모습입니다. 가운데 가로대를 하나 더 만들었는데
이는 책이 뒷쪽으로 빠지는 걸 방지하는 기능도 있습니다.


아이패드도 충분히 잘 받쳐 주네요.

뒷 태입니다. 

최대한 이 각도까지 눕힐 수 있습니다.
칸의 간격이나 길이에 따라 조절이 가능합니다.
길이는 미리 계산하기 보다 직접 조립하면서 맞추는 것이 더 쉽습니다.
한번 맞춘 길이는 다음에 그 치수대로 만들면 되겠지요.

두꺼운 책의 경우 낱장이 안 넘어 가도록 잡아주는
철물을 사용해야 하나 아직 구하지를 못했습니다.


꼭 아이패드를 염두해 두고 만든건 아닌데 싸이즈가 잘 맞는군요.

차가운 IT기기지만 이렇게 원목에 올려 놓으니 조금은 따듯한 느낌이 납니다.
원목의 장점이지요.

덧글

  • clement 2010/09/27 22:44 # 답글

    이야~ 님 쩌십니다.

    무엇보다 메인의 의자ㄷㄷ

    원목의 느낌이 제대롭니다.

    전 무엇이든 이렇게 창조하는 사람을 존경하고 가까이지내는 미술학도입니다.

    자주들러도 될까요?
  • 김과장 2010/09/27 23:06 #

    어익후...물론이지요. ^^
  • 기봉 2010/10/06 14:53 # 삭제 답글

    과장님 예뻐요.^^
    자주 와볼께! ㅋㅋ
  • 김과장 2010/10/06 18:36 # 답글

    기봉님이 누구실까. 혹시 회사 사람?
  • 2010/10/07 16:19 # 삭제 답글 비공개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  • 김과장 2010/10/08 07:33 #

    뭐 주말에 자전거 끌고 한번 오라~~ 근디 여기가 좀 경사가 급혀서 쉽지 않을 틴디~~~
  • 후배 2011/01/21 01:39 # 삭제 답글

    지난 여름 부암동 아찔했던? 기억이 난다. 책상을 보고있자니.. 은정인씨와 사모님은 선배집엔 두번다시도 절대로 못간다고 선언했을정도니까.. 자동차로 가는것도 무서운데 자전거로?? 위에 분을 말려야 할까 말까 고민된다. 산악자전거라면 또 모를까.... 삼천리자전거라면 반드시 말려야 하는거야...... 밤9시 넘어 마신 에스프레소 탓으로 이 새벽에 간섭질이다..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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